[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김다예 PD가 JTBC 드라마 페스타 ‘안녕 드라큘라’ 첫 방송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안녕 드라큘라’를 연출한 김다예 PD는 2월 18일 뉴스토마토에 “하정윤 작가님 그리고 프로듀서님과 함께 오랫동안 대본 작업을 하고 많은 고민을 했던 작품”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렇게 방영이 되니 많은 감정이 오고 간다. 좋은 스태프, 좋은 배우 분들과 함께 했던 시간이 행복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 분들 덕분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안녕 드라큘라’는 지난 17일 뜨거운 관심 속에 첫 방송이 됐다. 드라마는 현실 밀착 공감을 선사해 호평을 이끌었다. 특히 김다예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안녕 드라큘라 PD 사진/JTBC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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