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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 땀 냄새 잡는 '러블리 믹스 에티켓' 출시
2012-05-23 13:34:20 2012-05-23 13:34:57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더페이스샵은 여름철 땀냄새를 억제하고 '러블리 믹스 에티켓' 5종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른 여름 더위에 맞춰 내놓은 시즌 제품으로 두피와 겨드랑이, 발 등 땀이 많은 몸의 부분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특성화한 총 5종으로 구성됐다.
 
겨드랑이에 뿌려서 사용하는 '러블리 믹스 에티켓 데오드란트 미스트'와 문질러 사용하는 '스틱 데오드란트'는 소취 효과가 우수한 특수 파우더를 함유해 땀냄새를 잡는 것과 빠른 건조 등에 초점을 맞췄다.
 
두피와 머리카락 냄새를 잡아주는 '퍼퓸 헤어 미스트'와 몸 각 부분에 두드려 사용하는 '퍼퓸 바디 파우더'는 향긋한 로즈향을, 발에 뿌리는 '쿨링 풋 미스트'는 산뜻한 그린티향을 담았다.
 
더페이스샵 관계자는 "러블리 믹스 에티켓 라인은 활동량이 많고 대인 관계가 활발해 땀냄새 고민이 잦은 10~20대 학생과 직장인을 위해 출시했다"며 "특히 톡톡 튀는 디자인을 적용해 타깃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다가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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