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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드라큘라’ 서현 교복 “안녕 드라큘라 D-DAY”
안녕 드라큘라 서현, 촬영 현장 공개
2020-02-18 10:30:40 2020-02-18 10:30:40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서현이 JTBC 드라마페스타 안녕 드라큘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현은 지난 2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드라큘라 D-DAY. 오늘 밤 930JTBC에서 만나쟌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안녕 드라큘라의 캐릭터 안나의 모습을 하고 있다. 교복을 단정하고 입고 있는 서현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안녕 드라큘라는 인생에서 가장 외면하고 싶은 문제와 맞닥뜨린 청춘들의 성장통을 그린 옴니버스 형식의 2부작 드라마다. ‘안녕 드라큘라는 서로의 고민을 외면한 딸 안나(서현 분)와 엄마 미영(이지현 분),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청춘 서연(이주빈 분) 어른들로 인해 우정에 위기가 찾아온 지형(서은율 분)과 유라(고나희 분)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서현이 연기한 안나의 에피소드는 국내 TV 드라마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동성 커플 소재를 다루고 있다
안녕 드라큘라 서현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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