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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2021년 하반기 공개채용 진행
26일까지 접수…이달 중 설명회 개최
2021-09-02 10:49:19 2021-09-02 10:49:19
한미약품 본사 전경. 사진/한미약품
[뉴스토마토 동지훈 기자] 한미약품(128940)은 올해 하반기 공개채용 서류를 오는 9월26일까지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100여명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하반기 공채는 △M.D.(Medical Doctor) △국내영업 △본사(재경, eR&D, 해외BD 등) △연구센터(바이오신약, 합성신약, 약리효능 등) △팔탄공단(제제연구, 시스템관리, EM 등) △평택공단(QC, QA, 약사) 등의 부문에서 진행된다. 
 
상세 모집부문 및 지원자격 등은 한미약품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는 이달 26일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공채 접수 기간 중 한미약품은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채용설명회도 개최한다. 설명회는 11일(연구센터, 국내사업부)과 16일(본사, 팔탄공단, 국내사업부) 줌을 통한 온라인 대화로 열린다. 설명회에선 △제약산업 및 한미약품 소개 △채용 과정 △직무별 선배사원의 직무 이야기 등을 들을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제약강국을 위한 담대한 여정에 함께 할 인재를 찾는 이번 하반기 공채에 취업 준비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창조와 혁신, 도전 정신이 투철하고, 남들이 만들어 놓은 길을 걷기보다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회사와 함께 성장하길 원하는 인재라면 누구든 환영한다"라고 말했다.
 
동지훈 기자 jeeh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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