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ous Next 산업 "태블릿·노트북 둘 다 잡는다"...애플 '아이패드 프로'VS삼성 '갤럭시 북' 격돌 HOME > 산업 진로, '두꺼비' 2년 새 6.5억병 팔았다 전국에 두꺼비 열풍을 일으킨 진로가 출시 2주년을 맞은 가운데 하이트진로가 적극적인 캐릭터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이달 출시 2주년을 맞은 진로의 누적 판매량이 6억5000만병에 달한다고 21일 밝혔다. 2019년 4월 출시한 진로는 1970년대 디자인을 되살린 뉴트로 콘셉트를 앞세워 젊은 층을 집중 공략했다. 특히 소주업계 최초로 두꺼비를 활용한 캐릭터 마... K3부터 K9까지…'만년 2인자' 기아 “현대차 넘는다” 올해 초 사명을 변경하면서 대변혁을 선언한 기아(000270)가 세단 라인업을 앞세워 맏형 현대자동차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특히 세련되고 젊은 감각이 가미된 디자인 등 상품성을 높여 만년 2인자의 설움을 씻어낸다는 목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이날 3년만에 K3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K3’를 출시했다. 기아는 이달 8일 K7의 풀체인지 모델인 ‘K8’... 뜨거운 파운드리 투톱 경쟁…"초격차, 후공정이 관건" 글로벌 파운드리(위탁생산) 시장을 놓고 삼성전자(005930)와 대만 TSMC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후공정 분야가 주목받고 있다. 업계는 후공정이 반도체의 성능을 좌우하기 때문에 관련 경쟁력 확보가 필수라고 분석한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반도체 산업은 슈퍼사이클(초호황)에 접어들었다. 전 세계 반도체 수요증가와 공급부족 현상이 맞물리면서 파운드리 시장이 가... (차기태의 경제편편)'미등기임원' 재벌총수 급여 정당한가 이재현 CJ 회장은 현재 CJ의 미등기임원이다. 등기이사가 지게 돼 있는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운 위치에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그는 지난해 67억원의 보수를 지급받았다. 급여 29억8100만원과 상여 37억3600만원이었다. 이재현 회장은 지주사 외에 CJ제일제당과 CJ ENM에서도 급여와 상여를 받았다. 지난해 챙긴 보수는 모두 123억7900만원에 이른다. 한국CXO연구소 조사결...   코로나에 날개 단 명품 소비…그 씁쓸한 이면 코로나19로 억눌린 보복 소비 욕구가 명품으로 몰리면서 '명품 3대장'으로 꼽히는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이 지난해 한국에서 2조4000억원에 이르는 매출을 올렸다. 명품 중에서도 고가 제품을 판매하는 하이엔드 브랜드로, '비쌀수록 잘 팔린다'는 속설을 입증했다. 지난해 가격을 수차례 올려 받은 해당 브랜드를 구매하기 위해 '오픈런(Open Run)' 현상도 계속되고 있다. 고가 브랜드... "반도체는 뇌, 배터리는 심장…정부 초격차 기술 지원 시급"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이차전지(배터리)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상반기 중 K-배터리 산업 발전 전략을 내놓을 계획이다. 배터리 경쟁력 제고를 위한 초격차 기술 개발 지원, 배터리 설계 전문 인력 양성책, 핵심 인력 유출 방지 방안 등 정책 설계에 있어 정부가 주안점을 두어야 할 곳은 어디일까. 이차전지 분야에서 '민관산학연'을 두루 경험한 박상호... 한국조선해양, 수주 7조5000억 돌파…올해 목표 45% 달성 한국조선해양이 올해 수주 목표의 절반 가까이를 달성하며 순항 중이다. 앞으로도 카타르와 러시아를 중심으로 선박 발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무난히 올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란 전망이다. 20일 한국조선해양에 따르면 자회사 3사의 조선 부문 수주액은 55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기준 환율로 따지면 한화 약 6조 2283억원 규모다. 한국조선해양은 연초 올해 ...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파운드리 더 많이 투자" 박정호 SK하이닉스(000660) 부회장이 국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투자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박 부회장은 21일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 2021에서 "삼성전자(005930)도 파운드리를 하지만 저희도 파운드리에 좀 더 투자해야할 거 같다"며 "국내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업체)들이 많이 요청하는 게 대만 TSMC 레벨의 파운드리 서비스를 해달라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 삼성전자, '지구의 날' 맞아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 삼성전자(005930)가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소비자 및 임직원이 참여하는 폐휴대폰 수거 등의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서랍 속에 방치된 중고 스마트폰을 꺼내 간단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후 새로운 쓰임새로 활용하는 업사이클링 △더 이상 사용하기 힘든 휴대폰을 재활용해 귀중한 자원을 다시 수거하는 리사... 현대차, 코나 EV 국내 단종 수순…해외 판매는 유지 현대차의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EV)이 국내 시장에서 단종 수순을 밟고 있다. 현대차의 전기차 코나 EV. 사진/현대차 21일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판매 물량은 재고가 있어 더 생산하지 않는 상황"이라며 "아직 확실하게 생산 중단을 결정한 것은 아니지만 이미 생산된 물량이 소진되면서 자연스럽게 단종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현대차 아이오닉 5와 기아 EV6 등 전기차 ... 한종희 삼성전자 사장 "반도체 수급난 계속되면 TV 못 만들 수도" 삼성전자(005930) TV 사업을 총괄하는 한종희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이 최근 반도체 수급난 관련해 "이대로 계속 가다가는 TV를 못 만드는 경우가 올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한 사장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 2021'에서 "올해까지는 TV 생산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협력을 통해 모두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한 사장은 ... 현대차, 인천시에 이층 전기버스 1호차 전달 현대자동차가 제작한 국내 최초 이층 전기버스가 인천광역시 광역 노선을 운행하게 된다. 현대차(005380)는 21일 인천선진교통 충전차고지에서 이층 전기버스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기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위원장, 홍정기 환경부 차관,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안영규 인천광역시 부시장, 유원하 현대차 부사장, 신재호 선진그룹 회장 ... (영상)애플 VS 삼성 '노트북·태블릿' 시장서 맞대결 애플이 자체 개발한 반도체칩 'M1'을 탑재한 신형 태블릿PC '아이패드 프로'를 선보였습니다. 애플은 20일(현지시간)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고 오는 5월 후반께 미국 등에서 출시될 신형 아이패드 프로를 공개했습니다. 코로나19로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신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애플은 신제품이 역대 아이패드 중 가장 빠르다고 평했습니... 한세드림, 5월 어린이날 맞아 대규모 프로모션 실시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이 어린이날을 맞아 자사 전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한세드림의 컬리수, 모이몰른, 플레이키즈프로, 컨버스키즈, 리바이스키즈 등 총 5개 브랜드는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브랜드 별로 제품 할인부터 사은품 증정, 더블포인트 적립까지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해...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