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설정 Previous Next 산업 이륙부터 배송까지 '단 3분'…드론배송 직접해보니 HOME > 산업 이재용 "지속 투자하겠다"…복권 후 경영 활동 주목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이 광복절을 맞아 복권되면서 취업제한이 해제됐다. 이에 따른 이재용 부회장의 향후 경영 활동에 관심이 쏠린다. 이 부회장은 복권이 발표된 이후 "지속적인 투자와 청년 일자리 창출로 경제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법무부는 경제 활성화를 통한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오는 15일자로 최근 형 집행을 종료한 이 부회장을 복권한다고 12일 밝혔다.... 6일전 신동빈 사면으로 롯데 경영 정상화…투자시계 빨라진다 국정농단과 업무상 배임 혐의로 지난 2019년 10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6개월,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2일 특별사면을 받았다. 신 회장은 '경제회복'이라는 사면 취지에 맞게 공격적인 경영 행보를 보일 전망이다. 롯데는 신 회장의 특별사면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특별사면을 받은 신 회장에 거는 기대는 경제 활성화다. 이날 윤석열 대통... 6일전 (갤럭시 언팩)삼성, '더 나은 세상' 위한 청년 협업 가속 삼성전자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글로벌 상생 행보를 펼치고 있다. 유엔(UN)과 함께 각국 청년들의 지속가능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달성을 지원하는 '제너레이션17(Generation 17)' 프로젝트 규모 역시 확대되면서 '선한 영향력'이 글로벌로 점차 확산되는 분위기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유엔 '국제 청소년의 날(International Youth Day)을 앞두... 1일전 추석 차례상 차리기 겁난다…농축수산 물가 '비상' 폭염에 역대급 폭우까지 겹치면서 올해 농작물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예년보다 이른 추석이 다가오면서 식탁물가가 들썩이고 있다. 신선채소와 신선과실 등 계절과 기상조건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큰 품목 수급에 비상이 걸린데다 수입산 농축수산물 가격까지 크게 뛰면서 3주 앞으로 다가온 추석상차림 비용 부담이 크게 확대된 것이다. 올해 차례상 비용은 처음으로 30만원... 1일전 영상미래가 답…수소환원·LNG 사업 확대 철강 업계가 침체 극복을 넘어 미래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철강 공정을 수소환원제철 등 근본적인 친환경으로 바꾸고, LNG(액화천연가스)와 관련한 사업을 늘리는 등의 방식으로 대비하고 있다. 17일 '2021 포스코 기업시민보고서'에 따르면 포스코(005490)는 현재 포항에서 상용 가동 중인 연간 150만톤·200만톤급 유동환원로 2기에 대해 수소 농도를 단계적으로 높여가면... 1일전 효율성·지능 갖춘 '똑똑한 제철소'들 철강사들이 사물인터넷(IoT)과 빅 데이터(Big Data), 인공지능(AI) 등을 접목한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적절한 원료 사용과 신속한 위기 대응으로 효율과 안전성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에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작업자가 현장에 스마트 세이프티 볼을 부착해 유해가스를 실시간 확인하는 모습. (사진포스코) 포스코는 세계 최고의 '지능형 스마트 제철소'가 목표... 1일전 아시아나항공, 2분기 실적 '순항'…영업익 2113억 아시아나항공(020560)은 별도 재무재표 기준으로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조4100억원, 영업이익은 2113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1%, 영업이익은 122.7% 증가했다. 환율 영향에 따른 외화환산손실로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올해 2분기 아시아나항공의 여객 노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8% 증가한 5043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외 출... 6일전 "국민 경제 헌신할 기회" vs "경제 범죄 무더기 면죄부"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주요 경제인이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에 포함된 것에 대해 경영계와 시민사회의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2일 "경영계는 글로벌 경제 복합 위기와 주요국들의 패권 경쟁 격화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기업인들이 경영일선에 복귀해 국민 경제에 헌신할 기회를 준 대통령의 특별사면 결정... 6일전 [IB토마토]엔씨소프트, 북미 사업 본격화…신작 TL 기대감 솔솔 엔씨소프트(036570)가 북미 등 글로벌 사업에서 성과를 얻고 있다. 당초 부진했던 북미·유럽 지역을 비롯해 해외에서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이다. 엔씨소프트는 탄탄한 현금보유고를 기반으로 향후 신작 개발 및 글로벌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이번 북미·유럽 매출은 399억원으로 1년 새 ... 6일전 동국제강, 브라질 CSP 제철소 아르셀로미탈에 매각 동국제강(001230)이 12일 브라질 CSP 제철소를 철강사 아르셀로미탈(ArcelorMittal)에게 매각하기로 했다. 브라질 CSP 제철소 전경. (사진동국제강) 동국제강은 이날 이사회를 통해 브라질 CSP 제철소 보유 지분(30%) 전량을 8416억원(6억4620만달러) 가치로 아르셀로미탈에 매각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005490)(지분 20%)와 발레(50%) 등 나머지 주주도 브라질 CS... 6일전 대우조선해양, 대형LNG운반선 1척 수주 대우조선해양(042660)이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대형 LNG운반선 1척을 3112억원에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선박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6년 하반기까지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이중연료추진 LNG운반선. (사진대우조선해양)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만4000㎥급 대형 LNG운반선이다. 저압 이중연료추진엔진(ME-GA)과 재액화설비... 6일전 포스코홀딩스, 6722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POSCO홀딩스(005490)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6722억원 규모(11일 종가 기준, 장부가 기준 5675억원)의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소각하기로 결정한 자사주 수는 총 261만5605주며, 이는 발행주식 기준 3%다.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사진이범종 기자) 자사주 소각은 회사가 보유한 주식을 소... 6일전 진에어, 2분기 영업손실 151억…적자 폭 축소 진에어(272450)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264억원, 영업손실은 151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발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9%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337억원 줄었다. 지난해 2분기 영업손실은 488억원이ㅇ다. 당기순손실도 287억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올 상반기 기준 매출액과 영업손실은 각각 1939억원, 614억원이다. 매출액는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81% 증가... 6일전 한화그룹, 호우 피해 지역에 성금 10억 기부 한화그룹이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성금 10억원을 기탁한다. 한화그룹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구호 성금 10억원을 기부한다고 12일 밝혔다. 기부 참여자는 한화(000880), 한화솔루션(009830), 한화시스템(272210), 한화생명(088350), 한화손해보험(000370), 한화투자증권(003530) 등 6개사다. 한화그룹은 수해 지... 6일전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