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설정 홈 > 유통 > 전체 '금사과' 언제까지…바나나·파인애플 '인기' 설 이후에도 사과, 배 등 국산 과일값이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수입 과일을 찾는 손길이 늘었습니다. 수요 증가와 정부의 지원 아래 과일 수입량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8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2월 오렌지 수입량은 약 9964톤으로, 전년 동기 수입량인 4339톤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열대과일류 중 수입량이 가장 많은 바나나는 같은 기간 42.6% ... 고물가 불황에 마트·편의점 '저가 마케팅' 지속 명품 플랫폼 젠테, 패션레이블 '블라인드리즌' 인수 원재룟값 올랐다더니…식품업계, 매출원가율 떨어졌다 최신기사 알리 입점 한국 브랜드, 가격 경쟁력 '의문' 2024.03.15 17:02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알리)가 한국 제품 판매 채널인 'K베뉴'를 새롭게 만들며 현지화 승부수를 던졌는데요, 가격 경쟁력에 의문이 제기됩니다. K베뉴에서 판매되... 농심, 작년 영업익 2121억원…사상 최대 실적 2024.03.14 17:54 농심이 지난해 사상 최대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거뒀습니다. 해외 K푸드 열풍에 신라면을 중심으로 해외사업이 성장했고, 국내에서 선보인 신제품이 시장에서 호응을 얻은 결과... 신세계 대 현대백, 광주·부산 혈투…복합쇼핑몰 짓고 리뉴얼 단행 2024.03.14 17:00 신세계와 현대백화점이 광주와 부산에서 맞대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양사는 광주에서 오는 2028년 복합쇼핑몰 개점을 목표로 각각 사업을 추진 중이며, 현대백화점은 부산점... 음란물·문신염료 버젓이 판매…무법천지 '알리' 2024.03.14 16:17 중국의 이커머스 공룡 알리익스프레스(알리)가 국내 유통이 엄격히 금지된 품목들을 무분별하게 판매해 논란입니다. 알리에서는 음란물, 문신염료 등 국내 법규에 저촉될 수 있는 ... 전력비 낮추고 탄소 저감…식품업계, 재생에너지사업 확대 2024.03.13 16:33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사업에 뛰어드는 식품기업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기료 부담이 높아지는 가운데 공장을 가동하는 전력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탄소 배출량도 감축... 간담회 급취소에 정보 유출 우려까지…탈 많은 '알리' 2024.03.13 15:53 초저가 가격을 무기로 국내 이커머스 시장을 초토화하고 있는 중국의 알리익스프레스(알리)가 사업 외적인 측면에서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계획된 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