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설정 홈 > 유통 > 전체 탄핵 정국엔 소비 심리 마른다?…과거 탄핵 사태 보니 계엄령 사태 이후 탄핵 정국이 본격화됐습니다. 범야권이 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을 국회에 제출했고, 민주당이 오는 7일 국회 본회의에서 탄핵 소추안 표결을 추진하기로 했죠. 정치권 혼란이 급속화 하며 안 그래도 차가운 소비 심리가 더 쪼그라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민들의 시선이 정치에 쏠리고 미래에 대한... (토마토칼럼)계엄 해제됐지만…후폭풍은 오롯이 국민 몫 계엄령 후폭풍…유통가, 연말연시 특수 찬물 백화점도 제쳤다…편의점 '전성시대' 최신기사 명품 수요 줄고…가성비 제품만 팔린다 2024.12.02 15:54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유통시장에서 양극화 소비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로나19때 급 부상하던 명품소비는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반면, 가성비를 내세운 저가 제품... C커머스 소비자 편익 '낙제점' 2024.12.02 15:06 초저가 공세로 국내 유통 시장을 빠르게 장악하고 있는 '중국 이커머스(C커머스)'의 소비자 편익 및 보호 조치가 사실상 낙제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국인 상담원이 번역... "인디브랜드가 뭐길래"…뷰티 매출 견인효과 '톡톡' 2024.11.29 16:26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습니다. 꾸준한 성장을 견인한 배경에는 화장품 인디브랜드의 선전이 자리잡고 있는데요. 인디브랜드로 불리우는 중소기업 독립 ... 천차만별 이중가격제…소비자 혼란·부담 키운다 2024.11.29 15:23 최근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매장 가격과 배달 가격을 다르게 받는 '이중가격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배달 플랫폼 수수료 부담을 이유로 가격에 차등을 두는 업체들... 과자값도 오른다…주범은 카카오 2024.11.28 16:44 초콜릿의 주원료인 코코아가 높은 가격을 이어가면서 제과업계가 일제히 제품 가격 인상에 나섰습니다. 기후 변화에 따른 코코아 생산량 감소 현상이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관측... "생수·커피·음료 가격 줄인상"…소비자 고통 가중 2024.11.27 16:01 최근 식품 업계가 생수를 비롯, 커피, 음료 등 가격을 줄줄이 올리면서 소비자들의 고통이 나날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업체들은 고물가 고착화 흐름에 따른 각종 부대 비용이 발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