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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최민환·율희, 쌍둥이 딸 공개 “예쁘고 신기”
‘살림남2’ 최민환·율희 "사랑 잊지 않고 세 아이 힘차게 잘 키우겠다"
2020-02-27 08:07:47 2020-02-27 08:07:47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최민환과 율희가 쌍둥이 딸을 공개했다.
 
2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는 율희와 최민환이 쌍둥이 딸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쌍둥이 출산 때문에 수술을 받은 율희는 출산 3일 후 현재 몸 상태 굿이라면서 엄지 손가락을 들어올렸다. 최민환과 율희는 아이들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해 했다. 최민환은 아기를 안고 너무 가벼워. 예쁘고 신기하다고 했다.
 
율희 역시 좁은 공간에서 둘이 같이 크느라 너네도 고생했어. 이제 방 뺐으니 실컷 먹지도 모하겠네라고 웃었다.
 
최민환은 아이가 셋이 되니까 조금 더 무거워졌다. 열심히 해야지라고 했다. “방송 마지막인데 기분이 어떠냐라는 질문에 율희는 실감 안 나고 너무 아쉽다. 또 둥이 돌잔치까지 해야 될 것 같은 느낌이다고 했다.
 
율희는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시청자 분들과 함께 임신 기간을 보낸 것 같아서 외롭지 않고 힘이 난 것 같다. 앞으로 주신 사랑 잊지 않고 세 아이 힘차게 잘 키우겠다고 인사했다
 
 
살림남 최민환 율희. 사진/KBS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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