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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강성연·김가온 합류 ‘새 살림남 기대’
배우 강성연·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 세 번째 함께 예능 출연
2020-02-24 16:43:33 2020-02-24 16:43:33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강성연과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이 새로운 살림남 가족으로 합류한다.
 
3 3색 매력 넘치는 스타들의 리얼 살림기를 보여주며 수요 예능 최강자로 자리잡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살림남2′)에서 최민환이 하차하고 김가온이 새로운 살림남으로 찾아온다.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버클리 음대와 뉴욕대 대학원을 나와 현재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은 2012년 배우 강성연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무엇보다 강성연과 김가온은 MBC 파일럿 미래일기’, tvN 예능 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이후 세 번째로 부부가 함께 에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결혼 이후에도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와 음악가 부부의 살림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강성연, 김가온 부부의 첫 등장과 최민환, 율희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26일 수요일 저녁 855분에 방송되는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살림남 강성연 김가온. 사진/플레이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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