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빅데이터·최신 주거상품으로 주택시장 공략
전략사업지 시스템 활용해 우량지 발굴
주거트렌드 반영한 상품전략 '푸르지오 에디션' 발표
2023-04-28 09:18:55 2023-04-28 09:18:55
푸르지오 에디션 섬네일. (사진=대우건설)
 
[뉴스토마토 김성은 기자] 대우건설이 전국 단위로 주거상품을 공급하며 누적된 빅데이터의 활용과 고객 요구를 반영한 주거상품 개발로 주택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전국 분양데이터를 축적하기 시작했다"며 "최근 부동산 빅데이터 트렌드에 맞춰 '분양DB(데이터베이스)'와 '시장 빅데이터'를 결합한 '전략사업지 시스템'을 2013년부터 10년 넘게 가동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우건설은 전략사업지 시스템을 통해 타사들이 눈여겨 보지 않는 우량 사업지들을 발굴해냈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 불황기인 2013년~2015년에 강남, 과천, 안산, 수원의 우량 재건축·재개발을 선별 수주했으며, 경산, 밀양, 경주 등 소도시 틈새시장을 공략했습니다.
 
최근에는 소셜 빅데이터 AI플랫폼도 도입했습니다. 시·군·구별 심리 사이클을 분석해 적정 분양시점을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지별 가격예측 분석 알고리즘을 개발해 적정분양가 산정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트렌드 변화를 주도하고, 혁신적인 주거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는 게 대우건설 설명입니다.
 
올 3월 최신 주거트렌드를 반영해 새롭게 구성한 푸르지오 상품전략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지난 2021년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Exterior, 외부환경디자인) 상품전략을 발표한 이후 두 번째 버전입니다.
 
이번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은 개인의 삶, 심리적 안정, 일상에서의 감동이 중요시되는 라이프 트렌드를 반영해 "Life inspirer_거주자에게 삶의 영감을 주는 집. 푸르지오"의 콘셉트가 적용됐습니다.
 
인테리어 파트에서는 침실에 연결된 알파룸 공간 '그린라이프 테라스', 거실과 연결된 알파룸 '비스포크 스튜디오', 욕실에 휴식과 힐링의 개념을 추가한 '시그니처 욕실' 등을 선보였습니다.
 
외부환경디자인 파트의 경우 주민공동시설 '그리너리 라운지'와 조경공간 연계를 강화했는데요. 재택근무, 카페 등으로 이용 가능한 '그리너리 스튜디오, '잔디광장 '그린 스퀘어'가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그간 축적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크게 주목받지 않던 시장을 발굴하고 있다"며 "여기에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주거상품을 개발해 실수요자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성은 기자 kse5865@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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