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제38회 중소기업 주간 개막…'성장·상생' 환경 모색
전국 17개 시·도에서 83개 행사 펼쳐
19일, 서울서 '2026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
2026-05-11 15:27:16 2026-05-11 15:27:16
[뉴스토마토 박선영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정책·협력, 글로벌 시장 대응, 인공지능(AI) 신성장동력 확보를 축으로 중소기업 생태계 활성화와 성장·상생 환경 구축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합니다.
  
중기중앙회는 11일 '변화를 기회로, 도전하는 중소기업'을 주제로 한 제38회 중소기업 주간 행사를 이날부터 27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 주간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6조에 따른 법정 행사로, 중소기업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중소기업인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매년 5월 셋째 주에 열립니다. 올해 행사는 중소벤처기업연구원·신용보증기금·KB국민은행 등 7개 기관이 주관하고 국무조정실·중소벤처기업부·기술보증기금·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IBK기업은행 등 46개 기관이 후원합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12일 강화되는 공정거래법 제재, 중소기업 대응전략 설명회 △14일 KBIZ 소상공인 재도약 솔루션 △18일 중소기업 신성장동력, AI 전환(AX) 확산정책 토론회 △27일 Lovely Concert 중소기업사랑나눔 콘서트 등 '성장'과 '상생'을 주제로 한 행사들이 열립니다. 이와 함께 'EU-탄소국경제도(CBAM) 업종별 세미나'와 '협동조합 글로벌 진출전략 설명회' 등 글로벌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과 지역별 정책간담회도 마련됩니다.
 
오는 19일에는 서울에서 '2026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가 개최됩니다. 전국 중소기업인이 모여 업계 현안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중소기업 주간의 대표 행사입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경제성장률이 회복세에 있으나 성장의 온기가 고루 퍼지지 못하는 양극화 해소를 위해 다양한 정책이 요구된다"며 "상생 환경 조성을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전경. (사진=중소기업중앙회)
 
 박선영 기자 sunny617@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자본시장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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