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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주)"오스코텍, 내년 임상발표·신약 승인 기대감"
2021-12-21 09:00:48 2021-12-21 09:06:02
 
[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오스코텍(039200)이 내년 다수의 데이터 발표와 신약 승인 모멘텀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최원재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21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오스코텍을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내년 다수의 데이터 발표와 신약 승인 모멘텀이 예상된다"면서 "내년 1월 JP모건 헬스케어 컴퍼런스에서 백혈병 임상 내용과 치매치료제 파이프라인이 소개될 것이고, 상반기에는 세비도플래닙 ITP 글로벌 임상 2상 데이터 발표도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한 "내년 4분기 레이저티닙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승인될 경우 수백억원 규모의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 유입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시초가 이하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4만4300원, 손절매가 3만2300원을 제시했다.
 
전일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1050원(2.82%) 상승한 3만8250원에 마감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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