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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씨티카드 인수 안 한다"
2021-05-27 20:04:35 2021-05-27 20:04:35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현대카드는 씨티카드 인수 의향이 없다고 최종 의사를 27일 밝혔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초기에 인수 검토를 진행했지만 최종적으로 씨티카드를 인수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한국씨티은행이 소비자금융 사업 부문 철수 방침을 발표하며 인수설이 제기된 바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소매금융 통매각을 최우선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을 내놨지만 분리매각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에 일부 언론에서는 현대카드가 씨티카드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현대카드가 최종적으로 씨티카드 인수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사진/현대카드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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