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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현대카드 첫 이용자에 '스벅 랜턴' 드려요"
2021-05-18 14:47:51 2021-05-18 14:47:51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현대카드는 '스타벅스 현대카드'를 발급 받아 처음 이용하는 고객 1000명에게 ‘2021 서머 e-프리퀀시’ 아이템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스타벅스가 프리퀀시 이벤트에서 준비한 아이템은 '서머 데이 쿨러' '서머 나이트 싱잉 랜턴' 등이다. 스타벅스 현대카드 고객은 이 중 블루투스 스피커와 휴대용 랜턴 기능이 결합된 '스타벅스 서머 나이트 싱잉 랜턴' 중 1종인 크림 그레이 컬러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대상은 신규고객을 포함해 이벤트 참여 직전 6개월 간 스타벅스 현대카드를 이용한 실적이 없는 고객이다. 스타벅스에서 5만원 이상 누적 사용하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랜턴 상품이 소진된 경우에는 스타벅스 별 100개를 적립해준다. 별은 골드 회원이 되면 12개 적립 시 무료음료 쿠폰 1개와 교환 가능하다.
 
해당 카드로 5만원 이상 스타벅스에서 첫 결제한 5000명에게는 스마트폰 케이스를 증정한다. 스마트폰 케이스는 5종이다.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에 최적화된 스마트폰 케이스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스타벅스 서머 나이트 싱잉 랜턴 증정 이벤트와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통신료, 아파트관리비 등 생활비 자동이체를 등록하면 최대 2만원의 청구할인 혜택도 준다.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삼성페이에 등록 후 간편결제 서비스 누적 이용금액이 10만원 이상이면 최대 1만원 청구할인 혜택도 지급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타벅스와 현대카드의 애플리케이션(앱)과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대카드가 스타벅스와 프리퀀시 아이템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현대카드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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