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D2SF, 에이치디정션·나인코퍼레이션 투자
디지털 헬스·블록체인 관련 스타트업
입력 : 2021-01-06 15:44:27 수정 : 2021-01-06 15:44:27
[뉴스토마토 조문식 기자] 네이버의 스타트업 양성조직 D2스타트업 팩토리(D2SF)는 전자의무기록(EMR) 관련 디지털 헬스 스타트업과 블록체인 관련 스타트업에 각각 투자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 대상은 외부 솔루션과의 연동을 강화한 EMR 업체 ‘에이치디정션’과 블록체인 기반 게임 엔진으로 이용자들이 콘텐츠 제작 환경을 조성한 ‘나인코퍼레이션’이다. EMR분야는 병원 안팎을 연동한 끊김 없는 플랫폼으로 관심을 받고, 블록체인 콘텐츠 재생산은 이용자들이 콘텐츠 제작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네이버 D2SF는 EMR 관련 디지털 헬스 스타트업과 블록체인 관련 스타트업에 각각 투자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네이버
 
에이치디정션은 AI 진단 등 다양한 디지털헬스 솔루션과 연동하는 ‘트루닥’을 개발했다. 이는 기존 EMR이 병원 내 독립 서버에 고립돼 있어 외부 연동이 어려운 점 등을 개선, 병원 안팎을 연동해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는 의료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나인코퍼레이션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게임 엔진 ‘립플래닛’을 개발한 곳이다. 이는 중앙 서버가 필요 없어서 대규모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 게임도 오픈 소스로 운영할 수 있고, 이용자들이 콘텐츠 제작에 직접 참여하기도 수월하다. 나인코퍼레이션 투자에는 위벤처스와 어니스트벤처스 등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조문식 기자 journalmal@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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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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