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건설, 캄보디아 진출…'연우 캄보디아'와 협력 MOU
입력 : 2020-02-25 13:46:07 수정 : 2020-02-25 13:46:07
[뉴스토마토 최용민 기자] STX건설은 최근 깜보디아에서 건설업을 하고 있는 '연우 깜보디아'와 깜보디아 개발 사업에 협력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STX건설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프놈펜에 STX건설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연우캄보디아와 골드타워 42, 캄보디아 경전철 프로젝트 및 교통시스템, 캄보디아 태양에너지 개발사업에 협력키로 했다.
 
캄보디아감정평가사협회(CVEA)에 따르면 캄보디아의 부동산 가격은 2018년대비 15~20% 상승한 가운데 토지 가격은 20% 가까이 상승했는데, 그 중에서도 골드타워가 입지한 벙깽꽁 1지역은 이미 프놈펜에서 부동의 땅값 1위 지역인데다 상승폭 또한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이현우 STX건설 회장은 “골드타워 42가 입지한 벙깽꽁 1 지역은 프놈펜에서 가장 땅값이 높은 지역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가 크게 주목하는 가운데 향후로도 가격 상승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골드타워 42’는 지난 2008년 연우 캄보디아가 기획한 초고층 주상복합 건물로 수도인 프놈펜에서 가장 층수가 높은 고층 건물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공사가 중단된 뒤 지난 2017년 11월 중국 센젠 홍타오 그룹 등과 함께 공사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20년 6월 완공 및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현우 STX건설 회장(사진 오른쪽)이 연우깜보디아와 개발사업 협력 개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STX건설
 
최용민 기자 yongmin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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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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