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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발라드’ 장성규 “프로그램 첫 단추 끼는 날 민폐, 죄송”
2020-02-19 15:34:00 2020-02-19 15:34:00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내 안의 발라드에 출연 중인 장성규가 입술 부상에도 불구하고 제작발표회 현장을 찾았다.
 
이날 장성규는 오랜만에 뵙게 됐는데 이런 모습을 보여서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직접 이야기를 하는 게 맞을 것 같아서 자리에 참석하게 됐다. 활동을 하다가 부주의로 넘어졌는데 입술이 찢어져 6바늘 꿰맸다다른 곳은 아무 이상이 없다고 했다.
 
또한 아무 것도 아닌 일에 관심 가져주시고 염려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런 모습으로 찾아 뵙고 싶은 이유는 애정을 가진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애정이 큰데 첫 단추를 끼는 날 민폐를 끼친 것 같아 출연진에게 사과를 드리고 싶어서 찾아 왔다고 말했다.
 
끝으로 너무 재미있게 촬영을 하고 기대하는 프로그램이다. 잘 부탁드린다는 마음 전한다고 말했다.
 
내 안의 발라드는 노래 실력은 조금 부족해도 음악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대세 예능인 6인의 발라드 앨범 도전기다. 진정한 발라더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Mnet 최초 발라드 버라이어티다.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MC로 나섰다. 발라드의 황제 가수 신승훈이 마스터로 합류해 든든한 멘토로 활약한다.
 
내 안의 발라드22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장성규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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