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코인, 아이유 2시간만에 최고가 51만원 기록
입력 : 2020-01-28 14:29:42 수정 : 2020-01-28 14:29:42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아이유 '여자라서'와 박지훈 '우드유'가 랭킹 2관왕에 뽑혀 눈길을 끈다.
 
최근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여자라서'와 가수 박지훈의 'WOULD YOU'가 뮤지코인 옥션 랭킹 상승률과 낙찰가 각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뮤지코인 베스트 랭킹은 최근 한 달간 진행된 옥션을 바탕으로 실시간 발표되는 순위로, 저작권료 공유 옥션의 부문별(상승률, 낙찰가, 경쟁률) 상위 3곡이 발표된다. 
 
아이유 '여자라서'는 소지섭 주연의 드라마 '로드 넘버원' OST로 잘 알려진 발라드 곡으로 지난해 정규 옥션에 이어 팬들의 성원으로 지난 18일 오후 7시 깜짝 게릴라 이벤트로 진행됐다. 시작가 1만6500원에 공개된 '여자라서'는 단 2시간 만에 최고가 51만원으로 마감됐다. 옥션 시작가 대비 상승률 2991%라는 놀라운 수치다. 
 
박지훈의 첫 미니 앨범에 수록된 '우드 유(Would you)' 역시 시작가 1만원에서 최고가 48만5000원으로 마감되며, 저작권료 지분 수 300주에 참여 수량이 1600명을 넘어 4750%라는 높은 상승률을 자랑했다. 이는 아티스트와 해당 음악에 향한 애정을 표현하고, 좋아하는 음악의 공동주인이 돼 평생 소장할 수 있는 스폐셜 굿즈에 대한 팬들의 새로운 관심으로 보인다고 뮤지코인 측은 설명했다.
 
뮤지코인 저작권료 지분은 좋아하는 음악의 공동주인이 돼 소장하고, 저작권 보호기간(원작자 사후 70년간) 매달 그에 따른 저작권료 수익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뮤지코인 관계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소장하게 되어 너무 특별하다며 피드백을 주는 이용자들이 많다"며 "음악의 공동주인이 많아지면서 공유가 진행된 곡들의 스트리밍 이용 수와 관련 저작권료가 증가하는 추세도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뮤지코인은 지난 주 트롯열전 종료 후 래퍼 도끼CD이벤트와 함께 사랑하는 사람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는 발렌타인데이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사진=뮤지코인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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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우찬

중소벤처기업부, 중기 가전 등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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