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페이코인, 코인원에 상장
2019-12-24 10:53:13 2019-12-24 10:53:13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의 페이코인(PCI)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에 상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코인원 거래소에서 페이코인(PCI) 지갑 주소 생성은 24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실제 페이코인(PCI)거래는 같은 날 정오부터 가능하다. 
 
페이코인(PCI)은 다날의 자체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페이프로토콜의 결제 전용 암호화폐로 하이퍼레저 패브릭(HLF) 기술이 적용돼 안전성과 효율성을 갖췄다. 지난 4월 후오비 코리아에 이어 7월 지닥(GDAC), 코인원까지 올해 3번째 상장을 마쳤다. 이용자들은 코인원에서도 페이코인(PCI)을 구입해 결제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페이코인(PCI)은 최근 결제 서비스를 오픈한 교보문고, 핫트랙스를 비롯해 세븐일레븐, 도미노피자, BBQ치킨, KFC, 달콤커피 등 1만개 이상의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현금과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사진=페이코인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