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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창립 30주년 기념식 개최
2019-03-08 14:55:52 2019-03-08 14:55:52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8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우종웅 회장을 비롯한 모두투어 전 경영진과 주요 임직원, 자회사 사장단 등 200여명이 참석해 회사의 지난 30년 역사를 뒤집어 보며 뜻 깊은 날을 축하했다.  
 
유인태 사장은 "지난 30년간 모두투어가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임직원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해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자"라고 말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해외여행자유화 조치 원년인 지난 1989년 국내 최초 도매여행기업으로 설립됐다. 주력사업인 B2B 해외 아웃바운드와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여행 인바운드 사업을 비롯해 호텔, 전문 크루즈 사업 등 여행레저 분야의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로 지난 30년간 대한민국 여행업계를 이끌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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