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의 IT 계열사 티시스 직원들이 '사랑의 PC 나눔' 활동에 참여한 뒤 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태광그룹)
[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태광그룹 IT 계열사 티시스는 오는 25일 데스크톱 PC 50대를 필리핀 이주여성 모임인 '더 601 해빗(The 601 habit)'에 전달한다.
기증하는 PC는 태광 임직원들이 약 3년간 사용한 중고 제품이다. 컴퓨터 전문가인 티시스 직원들이 깨끗하게 수리, 보수한 제품으로, 일반인들이 사용하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티시스 직원들은 PC 수리를 위해 최근 서울 구로구 소재 한 물류센터에서 컴퓨터 포맷, 하드디스크 교체, 마우스·키보드 등 소모품 교환 등을 진행했다.
태광은 앞으로도 PC 나눔 활동을 주기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PC가 부족해 학업에 차질을 빚는 학생들이나 정보 격차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개인이나 단체들에 대해 국내외 가리지 않고 컴퓨터를 지원할 예정이다.
강태덕 대표이사는 "PC 나눔 활동은 IT기업인 티시스가 할 수 있는 재능기부 중 하나"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발굴해 그룹의 창업 이념인 '숲의 열매는 함께 나눠야 한다'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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