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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주)"한미반도체, 마이크로쏘 국산화로 영업이익률 증가기대"
2021-08-25 15:36:33 2021-08-25 15:37:04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마이크로 쏘((Micro saw·패키징쏘)국산화로 한미반도체(042700)의 영업이익률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권혁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25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 closing bell'프로그램 '토마토 투자전략실' 코너에 출연해 추천주로 한미반도체를 제시했다. 
 
그는 "마이크로쏘의 자체개발을 통해 비전플레이스먼트(Vision Placement·VP)장비군의 마진이 늘어나면서 영업이익이 기존대비 30%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자동차의 전장화에 또 다른 사업군인 EMI쉴드가 적용되고 있어 외부적 수혜도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2분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에 이어 3분이 이후도 충분히 기대해볼만 하다"고 평가했다. 
 
매수가는 현재가 이하권, 목표가는 3만8500원, 손절매가는 2만9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주가는 전일보다 450원(1.31%) 오른 3만4850원에 마감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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