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모바일게임주, 셧다운제 추진 철회..강세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3-02-04 09:20:11 ㅣ 2013-02-04 09:22:40 [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정부가 모바일 게임에 대한 셧다운제 추진을 철회할 것이란 소식에 규제 해소에 대한 긍정적 기대감으로 모바일 게임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9시17분 현재 게임빌(063080)이 전날보다 5.14% 오른 9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컴투스(078340)는 3.9% 상승한 3만8600을 기록 중이다. 위메이드(112040), 바른손게임즈(035620), JCE(067000) 등도 동반 오름세다. 이날 문화체육관광부와 여성가족부는 자정부터 새벽 6시까지 16세 미만 청소년이 게임을 이용할 수 없도록 하는 이른바 '강제적 셧다운제' 적용 대상에서 모바일 게임을 제외하는 내용의 고시안을 행정예고했다. 고시안은 13일까지 행정 예고되며 이 기간 중 이의 제기 등을 통해 조정되지 않으면 5월20일부터 2015년 5월19일까지 시행된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증권가, 게임빌·컴투스 목표가 줄하향..왜? 코스닥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윈드러너' 흥행 불구 위메이드 전체 실적 기여 '미미' 코스피, 1960선 후반 등락..현대 ·기아차 '하락'(09:15) 박남숙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KT, 김영섭 리더십 흔들…떠오르는 실세 '임현규' 우리금융, 포스증권 인수 확실시…경쟁력은 ‘의문’ 간판만 '정책금융'?…기업은행 실상은 '반민반관' (단독)삼성, 기흥 기숙사 자리에 차세대 반도체 테스트라인 구축 이 시간 주요뉴스 135분간 평행선…합의문도 없다 영수회담 배제에 국힘 '하명 부대' 전락 이재명 "채상병 특검법·이태원 특별법" 압박…독재화 언급 (인터뷰)강준현 "'무능·무책임' 대통령 안바뀔 것…22대 국회 책무 막중"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