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자산운용, PE부문 총괄에 최성욱 신임 부문대표 선임

[뉴스토마토 최은화 기자] 브레인자산운용은 브라이빗에쿼티(PE)부문 총괄에 최성욱 신임 부문대표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최성욱 대표는 1972년생이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공인회계사 자격을 취득했다. 안진회계법인, 대우증권, IMM 인베스트먼트, 스틱인베스트먼트, 메이슨캐피탈 등을 거쳤다. 기업공개(IPO), 사모펀드(PEF) 운용 등 금융투자 업계에서 경력을 쌓았다. 대체투자 및 인수합병(M&A) 분야에 20년 이상 경력을 보유했다.

 

최 대표는 브레인자산운용에 합류해 PE부문을 총괄할 예정이다. 김태준 대표이사와 함께 회사를 이끌게 된다. 

 

브레인자산운용 관계자는 "PE부문 강화를 목표로 풍부한 PEF 경험을 보유한 사령탑을 영입했다"며 "PE부문에 한층 전문성을 더하고 향후 회사의 핵심사업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라이빗에쿼티(PE) 부문 총괄을 맡은 최성욱 신임 대표의 모습. 사진=브레인자산운용

최은화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