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스카이트랙스 코로나 안전평가 최고 등급 획득
"체크인부터 기내까지 비행 전 과정 철저한 방역 높은 평가"
입력 : 2021-05-27 15:25:57 수정 : 2021-05-27 15:25:57
[뉴스토마토 백주아 기자] 대한항공(003490)이 항공사 평가 기관 ‘스카이트랙스’의 코로나19 안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사진/대한항공
 
27일 대한항공은 스카이트랙스 코로나19 항공 안전 순위 평가(COVID-19 Airline Safety Rating)에서 최고 등급인 ‘5성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국 런던에 소재한 스카이트랙스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항공사 평가 및 컨설팅 기관이다. 지난해부터 전 세계 유수의 항공사를 대상으로 비행 전 과정에 걸친 코로나19 안전 수준을 평가한다. 방역 프로그램이 잘 갖추어져 안심하고 탑승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안전도를 갖춘 항공사에는 5성 등급을 부여한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스카이트랙스의 항공사 서비스 품질 평가인 ‘월드 에어라인 스타 레이팅’에서도 최고 등급인 5성 항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5성 인증 취득으로 대한항공은 서비스 품질에 이어 코로나19 방역에서도 높은 수준을 인정받게 됐다. 
 
이번 결과는 대한항공이 고객의 안전한 항공여행을 위해 지난 해 8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통합 방역 프로그램 ‘케어 퍼스트(Care First)'를 포함, 고객 입장에서 안심하고 비행기를 탈 수 있도록 한 여러 안전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은 “항공사의 안전과 청결, 방역 활동 노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스카이트랙스 평가에서 5성 등급 인증을 받게 되어 기쁘다” 며 “대한항공은 케어 퍼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방역 활동 관련 고객과의 소통을 활발히 하는 한편, 고객과 직원 모두의 안전 보호 또한 강화하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 상황 속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홈페이지 내 케어 퍼스트 프로그램 안내 페이지를 만들어 각종 방역 활동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해당 페이지를 통해 기내 소독, 비대면 수속 활성화, 탑승객 발열 체크, 승객 간 거리두기, 기내식 위생 강화 등 항공 여행 각 단계별로 대한항공에서 실시하고 있는 방역 활동 및 출입국 관련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기내 주문형비디오(AVOD)와 홈페이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케어 퍼스트 소개 영상을 상영하는 한편, 홈페이지와 뉴스룸에는 항공 여행 시 고객의 실제 동선을 기준으로 각 절차마다 실시 중인 세부 방역 활동을 살펴볼 수 있는 영상을 게시해 고객들이 방역 관련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탑승수속 카운터 및 탑승구에서 요청하는 승객에게는 의료용 마스크와 손소독제, 안내지로 구성된 위생용품 세트인 케어 퍼스트 키트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항공 여행 안전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주아 기자 clockwor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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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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