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뉴스리듬)"100만원씩 지원"...현실성 있나?
(정경유톡)이종훈 정치·시사 평론가
2020-03-09 16:52:22 2020-03-09 16:52:22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비례대표용 연합정당에 참여 여부를 두고 고민하던 더불어민주당이 결국 당원 투표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늦어도 이번 주 수요일까지 당원 투표를 통한 의견 수렴으로 최종 입장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그런가 하면 미래통합당 경남 양산을 공천에서 배제 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오늘 오후 경남 양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취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편, 김경수 경남지사가 어제 코로나19로 침체에 빠진 경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전 국민에게 재난기본소득 100만 원을 지급하자고 제안했는데, 이재명 경기지사도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지난 주말 정치권 소식, 정경유톡에서 자세히 살펴드리겠습니다. 이종훈 정치평론가와 함께 하겠습니다.
 
※인터뷰의 저작권은 뉴스토마토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김경수 경남지사가 전국민 재난기본소득 100만원 지급을 주장하고 나왔던데요? 왜 그런 제안을 하고 나선  걸까요?
 
-여당 관계자들의 대구경북 지역 비하발언이 계속 논란을 유발하고 있는데요? 이것도 같은 맥락일까요?
 
-민주당은 비례연합정당 참여여부를 전당원 투표로 결정하기로 했네요?
 
-미래통합당에서는 공천에 대한 반발이 극심합니다?
 
-홍준표 전 대표의 무소속 출마와 성공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다소 덜하긴 합니다만, 더불어민주당에서도 반발이 없진 않죠?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은 경쟁이 치열하다고 하더라고요?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