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코미팜(041960)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약물질에 대한 긴급임상계획을 신청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27일 오전9시29분 현재 코미팜은 전일보다 4050원(30.00%)오른 1만75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코미팜은 전날인 26일 개발 진행 중인 신약물질 파나픽스(Panaphix)의 국내 식약처 긴급임상시험계획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사이토파인을 억제하는 신약물질 파나픽스를 코로나19 폐렴 적용확대를 위한 임상시험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진/뉴시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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