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은 컵 아이스크림 3종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출시했다.
오설록 티 아이스크림 연출 이미지. 사진/오설록
오설록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녹차 등 티 아이스크림 판매한다고 14일 전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에서 경험했던 녹차아이스크림을 집에서도 편하게 즐기고 선물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티 아이스크림은 녹차 아이스크림과 호지차, 밀크티 아이스크림 등 3가지 맛이다.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의 여러 시그니처 메뉴를 아이스크림으로 출시해 고객의 선택폭을 넓혔다. 유기농 차 원료를 사용하고, 색소를 첨가하지 않아 오설록 차의 맛을 오롯이 아이스크림에 담았다.
'선물하기'에서 선보이는 오설록 티 아이스크림 6입 세트 소비자가격은 3만원이다. 이번 론칭 프로모션 기간에는 10% 가격을 할인해 2만6900원에 제공한다. 또한 한정 기간동안 1입을 증정한다. 제품 용량은 컵당 100㎖이다.
한편 '오설록'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서성환 선대회장이 수천 편의 논문을 검토하고 녹차밭을 일구면서 시작한 차 브랜드이다. 제주의 자연에서 차를 키워온 경험에 과학적인 연구를 더해 출시한 상품으로 40여년간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제주 햇차를 비롯한 최고급 마스터즈 티 라인부터 젊은층이 선호하는 블렌딩 티 라인까지 오설록의 다양한 차 제품을 면세점, 백화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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