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데이 NO,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 기억하자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팀 ‘한국사 지식 캠페인’ 실시
입력 : 2020-02-14 09:57:24 수정 : 2020-02-14 09:57:24
[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214일은 연인들의 대표 기념일 발렌타인데이. 하지만 그 전에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이기도 하다.
 
14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을 맞아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팀이 SNS를 통해 한국사 지식 캠페인을 펼친다.
 
한국사 지식 캠페인은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날에 맞춰 그날의 정확한 한국사 지식을 누구나 다 이해하기 쉽게 카드뉴스로 제작해 SNS상에 널리 전파하는 온라인 역사교육 캠페인이다.
 
이번 주제는 사형선고일뿐만이 아니라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일(1026)과 서거일(326)도 함께 기억하자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이 연인들의 대표적인 기념일인 발렌타인데이와 같은 날이라 대중들에게 더 많이 알려지게 된 것이 사실이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사형선고일을 기억하는 것도 좋지만 생각 외로 안중근 의사의 의거일과 서거일을 잘 모르는 네티즌들이 많아 이번 카드뉴스를 제작해 배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 교수는 오는 326일은 안중근 의사 서거 110주년이 되는 해다. 이를 계기로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론을 국내를 넘어 전 세계인들에게 널릴 알릴 영상을 준비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서경덕 교수팀은 매년 사형선고일에 맞춰 안중근 의사의 어머니인 조마리아 여사, 이토 히로부미 의거에 큰 도움을 준 최재형 선생 등을 알리는 카드뉴스를 꾸준히 공개해 왔다.

사진/성신여대 교양학부 서경덕 교수 연구팀 제공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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