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부연 현대자산운용 대표 "퇴직연금 시장 주력…OCIO추진"
투자솔루션팀 신설…대체투자 영역 확대
입력 : 2020-01-29 07:38:19 수정 : 2020-01-29 07:38:19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현대자산운용이 퇴직연금 시장 확대를 위해 외부위탁운용관리(OCIO·Outsourced Chief Investment Officer) 진출을  추진하기로 했다.
 
 
장부연 현대자산운용 대표.
28일 장부연 현대자산운용 대표는 올해 비즈니스 영역 확장의 주요 키워드로 ‘퇴직연금 시장’을 꼽으며 “시장 확대 일환으로 OCIO 진출 준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자산운용은 투자솔루션팀을 신설했으며 신규 인력도 충원할 계획이다.
 
장 대표는 “투자일임형 연금(DB형), DC형 퇴직연금의 디폴트 옵션(사전 지정적격 상품 투자),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 등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와 운용의 효율성을 위해 적극적인 자산운용을 전제로 한 제도 도입이 추진 중”이라며 “퇴직연금 시장 확대에 대비해 현대자산운용이 참여할 수 있는 영역에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통자산은 물론 대체투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투자대상을 아우르는 종합자산운용사로서 각 기금의 니즈에 맞는 상품을 제시하고 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고민 중”이라며 “특히 대체투자에 강한 현대자산운용의 장점을 살려, 전통자산에 머물러 있는 OCIO 운용 자금을 대체투자 영역으로도 확대해 수익률 제고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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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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