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문 대통령 "지소미아 유지 어려워"…에스퍼 "일본에도 노력 요청할 것"
입력 : 2019-11-15 18:17:05 수정 : 2019-11-15 18:17:05
[뉴스토마토 이성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을 만나 "안보상 신뢰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수출규제 조치를 취한 일본과 군사 정보를 공유하기 어렵다"며 지소미아와 관련된 우리 정부 기본 입장을 설명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에스퍼 장관과 만나 "한미일 한보협력은 중요하다. 지속적 노력을 기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에스퍼 장관은 "지소미아 관련 이슈를 잘 이해하고 있다"며 "이 사안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일본에도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휘 기자 noirciel@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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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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