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 내일 국회서 '검찰개혁' 고위 당정협의회
입력 : 2019-10-12 13:52:54 수정 : 2019-10-12 13:52:54
[뉴스토마토 박진아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13일 오후 2시 국회에서 검찰개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연다. 이번 회의에선 최근 법무부가 제시한 검찰개혁 방안의 이행 과정을 점검하고 추가 개혁안도 토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4월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으로 올라간 사법개혁·정치개혁 법안들에 대한 논의도 이어질 전망이다. 사법개혁·정치개혁 법안들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심사기간 90일을 생략한다면 당장 오는 29일부터 본회의 부의, 처리가 가능하다.
 
9월18일 국회에서 열린 사법개혁 및 법무개혁 당정협의에서 조국 법무부장관이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내일 당에선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박주민 검찰개혁특별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조국 법무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청와대에서는 김상조 정책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 김조원 민정수석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한편, 민주당과 법무부는 지난달 18일 조 장관 취임 이후 첫 당정협의를 열어 사법개혁과 법무개혁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8일엔 조 장관이 취임 한 달을 맞이해 검찰의 직접수사 축소와 인권 존중, 검찰 견제를 핵심으로 한 검찰개혁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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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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