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듬)무단횡단 발견하자 스톱…자율주행차 시대 성큼
입력 : 2019-10-12 22:32:33 수정 : 2019-10-12 22:32:33
LGU+ 2.5km 일반도로 자율주행차 주행 시연 
사각지대 차량 감지해 자동으로 서행 
LG 계열사간 시너지 창출…모빌리티시대 선도   
 
 
[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앵커]
 
LG유플러스가 5G 통신을 통해 차량 여러 대가 서로 통신하며 달리는 자율협력주행 기술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잡니다. 
 
[기자]
 
애플리케이션으로 자율주행차를 호출하고, 탑승합니다. 핸들도 페달도 작동하지 않은 채 주행을 하던 자율주행차가 무단횡단을 하는 보행자가 나타나자 즉시 멈춰 섭니다. 미래 도시에서나 볼법한 일이 눈앞에서 펼쳐지는 순간입니다. 
 
LG유플러스는 5G 통신을 통해 LG사이언스파크 일대 일반도로 2.5km 구간을 주행하며 이같은 자율주행기술을 선보였습니다. 다수 간 차량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자율주행으로 통제되지 않은 일반도로를 달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30‘
 
5G 차량·사물 간 통신을 탑재한 자율주행차량은 주변의 다른 차량, 스마트폰, 신호등, CCTV 등과 정보를 교환하며 주행합니다. 때문에 사각지대의 차량을 미리 감지하고, 사고 발생 차선을 미리 피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5G를 통해 이 정보 교환 속도를 획기적으로 단축, 주변과 실시간 통신하면서 위험에 즉각 반응할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5G 자율주행차를 기반으로 지능형 교통시스템을 고도화해 궁극적으로 운전대 없는 스마트 모빌리티 시대를 앞당기겠다는 포부입니다. LG유플러스의 5G망, LG전자의 통신단말을 비롯해 LG이노텍의 부품, LG CNS의 교통관제시스템 등 원(ONE) LG 차원에서 성장을 이끌겠다는 계획입니다. 
 
뉴스토마토 이지은입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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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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