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화재(회장 이영두)는 18일 경기도 이천 소재의 그린화재 연수원에서 2008년 성공을 위한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영두 회장을 비롯한 임원, 부서장, 지점장, 센터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그린화재는 올해 매출 1조원 달성을 과제로 삼고 경영방향을 선정했다.
경영방향을 실천하기 위해 ▲ 수익중심의 매출 성장 ▲ 채널별 핵심역량 강화 ▲ 내부혁신을 통한 경영효율 증대 등 3가지 경영방침과 각 부문별 실행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이영두 회장은 “2008년은 매출 1조로 가기 위한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며 2009년을 준비하는 뜻 깊은 해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반드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mhpar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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