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천궁 사고 영향 제한적-대신
입력 : 2019-03-20 07:51:05 수정 : 2019-03-20 07:51:06
[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대신증권은 20일 천궁 사고가 LIG넥스원(079550)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3500원은 유지했다.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 18일 천궁 미사일 1발이 비정상 발사돼 공중에서 자폭했다"며 "사고 사진을 보면 목표물 없이 발사됐고 오발 시 자폭하는 프로그램이 정상 작동해 미사일 자체 결함은 아닐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천궁은 이미 2차 양산까지 진행돼 매출 인식이 완료돼 올해 매출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며 "충당금 설정 여부는 사고 조사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데 기기 결함이면 충당금을 설정해야 하지만 정비상 실수면 면책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결과에 따라 수주가 일부 지연될 수 있지만 가능성이 크지 않다며 사고 여파로 주가가 하락한 것은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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