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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데이터 "2019년을 재도약 원년 삼아 도약"
2018-12-07 15:39:49 2018-12-07 15:39:49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한국기업데이터는 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역대 대표이사들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2019년 새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선언했다.
 
이 자리에서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최고의 신용정보 플랫폼'으로 육성하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이사가 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미래비전선포식'에서 새로운 CI가 새겨진 사기를 흔들고 있다. 사진/한국기업데이터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핵심가치로 BEST(Big-Data·Efficiency·Specialist, Trust)를 설정해 국내 최대의 ▲빅데이터 1등 기업 ▲효율과 혁신의 고객서비스 ▲전문성과 신속한 평가능력 ▲신뢰받는 중소·벤처기업의 동반자 등을 제시했다.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4대 핵심전략으로 ▲핵심사업의 시장경쟁력 강화 ▲미래성장동력 발굴 ▲내부역량 강화 및 효율성 극대화 ▲역동적인 조직문화 구축을 제시했다.
 
송 대표는 "한국기업데이터는 빅데이터 구축을 통해 신용사회 기반을 확립하고,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도울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한국기업데이터를 “2023년까지 매출 1500억원의 글로벌 신용정보 회사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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