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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지구 카페 '상무청과', 이색 과일 디저트카페 인기
2016-11-11 16:23:16 2016-11-14 17:26:57
광주광역시 상무지구 대표 카페인 ‘상무청과’가 카페와 20여가지의 제철 생과일을 구매할 수 있는 청과매장을 결합한 청과카페로 광주시민에게는 물론 광주를 찾는 여행객 및 외지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면 광주 핫플레이스로 소개되고 있어 화제이다.

광주 이색 상무지구 카페 ‘상무청과’는 자체 청과물 유통시스템을 통해 남도의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현지 농가에서 당일 제공을 받고 있으며, 최상품의 열대과일 등을 생과일로 구매가 가능하며, 카페 내에서 생과일을 먹을 수 있는 과일도시락, 바로 갈아주는 생과일 100% 착즙주스 등을 즐길 수 있어 ‘과일 디저트카페’로 핫플레이스로 인기가 높다.

특히, 이곳은 20, 30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신선한 제철과일과 디저트카페의 콜라보 매장으로 차별화된 프리미엄 과일 디저트카페로 단기간에 디저트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제철과일로 무화과, 토마토, 멜론, 바나나, 오렌지, 사과, 파인애플, 망고, 레몬, 자몽, 미니사과, 청포도, 용과, 파프리카 등 30여가지의 신선한 생과일이 매일 진열되고 있으며, 원하는 과일을 개별로 구매하여 먹을 수 있는 과일도시락과 어린이집, 병문안, 출산선물 등의 선물용 과일바구니도 현장에서 포장을 해주고 있다.

20, 30대 젊은 여성들은 100% 무화과와 토마토 착즙주스와 멜론과 바나나의 착즙주스를 많이 찾고 있으며, 광주 맛집, 상무지구 맛집, 광주 카페, 상무지구 카페, 광주핫플레이스 등에 꼭 먹어봐야 할 메뉴로 소개를 하면서 다이어트 주스, 예뻐지는 주스 등의 애칭까지 생겨나고 있다.

상무청과는 김대중컨벤션센터 3번 출구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1층과 2층 전체매장으로 넓은 매장과 화려한 외부전경이 조화를 이루며, 플랜테리어 컨셉으로 대리석 테이블의 고풍스러움에 푸르름이 가득한 과일나무와 화초들로 구성되어 기분까지 상쾌함을 전달하고 있다.

 
상무청과 관계자는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북유럽풍의 이색적인 분위기와 신선한 생과일과 타르타르 등의 디저트, 커피와 주스로 연인들의 데이트하기 좋은 곳, 데이트코스, 가족들이 편안하고 건강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카페, 가장 신선한 과일을 즐길 수 있는 곳 등으로 인지될 수 있도록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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