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29일(현지시간) 국제 금 가격이 소폭 반등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 가격은 지난 거래일보다 0.14%(1.85달러) 오른 온스당 1327.75을 기록했다.
국제 은 가격 역시 1.07%(19.9센트) 상승한 온스당 18.850달러를 기록했다. 백금은 0.42% 상승했고, 팔라듐은 0.63% 올랐다.
사진/플리커
하지만 전문가들은 금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리치콤글로벌서비스의 애널리스트 프라디프 유니는 "금 가격이 다음주까지 하락세를 보일 것이며, 1270 아래까지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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