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日, 5월 근원CPI -1.1% 하락세
3개월 연속 하락세 이어져, 하락폭은 1971년 이후 최대
입력 : 2009-06-26 12:13:08 수정 : 2009-06-26 15:59:08

[뉴스토마토 이현민기자]  일본의 5월 근원소비자물가지수(CPI)가 3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일본 총무성은 발표를 통해 신선식품을 제외한 5월 근원소비자물가지수가 100.5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1.1%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1971년 이후 최대의 하락폭이다.

 

준코 니시오카 일본 RBS증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기업의 수익하락과 임금 삭감이 소비축소로 이어지며 제품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아즈사 가토 BNP파리바 도쿄 연구원도 수요 부진과 기업의 매출 하락으로 물가 반등이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요사노 가오루 일본 재무상은 일본 경제의 수요 회복이 요원해 향후 디플레이션을 막기 위한 다각도의 정책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뉴스토마토 이현민 기자 roy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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