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의 승리가 시장에 긍정적"-IBK투자 證
입력 : 2008-11-05 09:54:29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IBK투자증권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오바마'가 승리한다면 국내외 주식시장에 긍정적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5일 밝혔다.
 
IBK투자전략팀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오바마'의 승리와 더불어 민주당이 의회를 장악하게 되면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정책이 보다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매케인'후보 역시 정부의 적극적인 시장개입을 주장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불필요한 정부규제를 자제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공화당내에서 형성될 수도 있는 반면 '오바마'측은 정부차원의 구제금융을 원론적으로 지지하고 있고, 차압 위기에 있는 가계 지원을 강조하는 등 위기 극복에 보다 적극적이면서도 본질적인 대안을 제시해왔다는 것이 투자전략팀의 분석이다.
 
투자전략팀은 "결국 주식시장 참여자 입장에서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주식시장의 폭락을 유발할 만큼 어느 쪽 후복 위기 극복에 보다 적극적이고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인가가 중요한 문제였다"며 "무엇보다 미국의 금융위기가 가계 대출의 연체율 때문에 빚어진 만큼 경제에 최우선 정책을 기업(공급)보다 가계(수요)에 초점을 맞춘 것은 적절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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