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격 가이드 고용 33개 여행사 적발돼
총 33개 여행사 38명 무자격 관광통역 안내사 운영해
2011-11-01 18:03:20 2011-11-01 18:04:40
[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무자격 관광통역 안내사(무자격 가이드)'를 고용한 여행사가 대거 적발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한달간 외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전국 관광지를 중심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한 결과 모두 33개 여행사, 38명의 무자격 가이드를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언어권별로는 중국어 무자격 가이드가 3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일본어 3명, 베트남어 가이드 2명, 독일어 1명, 마인어(말레이-인도네시아어) 1명순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적발된 33개 여행사에 대해서 시정 명령을 내리는 한편 2차 적발시 영업 정지 처분 등 지속적인 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를 통해 현업에서 활동하는 무자격자 중 자발적으로 자격 취득 교육을 원하는 사람 등을 대상으로 양성 교육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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