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증권사 호평 잇따라
우리證 목표주가 10만원 제시
입력 : 2011-07-13 08:08:32 수정 : 2011-07-13 08:09:26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유가증권시장에 14일 상장되는 신세계(004170)인터내셔날에 대해 증권사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이 13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 현대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제시했다. 공모가 6만5000원을 크게 웃도는 목표가다.
 
현대증권의 이상구 연구원은 "최근 명품 소비가 확대되면서 많은 고가 브랜드를 보유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투자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며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향후 3년간 연평균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2%, 25%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패선 업계의 성장성이 높아지고 있고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감안하면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라며 "인수합병(M&A)과 신규 브랜드 확장을 통해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것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효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명품시장은 2006년 이후 연평균 21%, 올해 들어 30% 고성장을 하고 있다"며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가장 많은 명품을 취급하는 업체고 매출의 60%가 외국 직수입 상품이라 원화 강세 추세가 원가구조에도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고 평가했다.
 
윤 연구원은 "또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됨에 따라 외국 직수입 매출의 약 20% 수준에 대해 관세 인하 효과가 기대된다"며 "향후 수입원가 절감 수혜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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