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민기자] SK에너지가 신한카드와 제휴해 ‘신한SK Oil Bag카드’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카드는 SK주유소에서 주유한 금액의 5%를 OK캐쉬백 포인트로 적립받고, 매월 최대 2만5000원까지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주유금액의 OK캐쉬백 포인트 5% 적립은 기존 적립 비율보다 최대 10배까지 높은 수준이다.
SK에너지 관계자는 “고유가, 고물가시대에 실질적인 할인혜택을 높임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물가, 고유가 시대에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본 상품을 개발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고객의 욕구를 빠르게 반영해 도움이 되는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