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진선기자] 1일 유럽 주요국의 증시가 일제히 급락했다.
유로권 15개 증시를 대변하는 다우존스 유로스톡스 50주가지수는 1.7% 하락마감했다.
또한 범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지수는 2.2 하락했다.
영국의 FTSE100 지수는 전일대비 2.6% 하락한 5479.90을 기록했으며 프랑스 CAC40 지수는 2.1% 떨어진 4341.21로 마감했다.
독일의 DAX30 지수도 1.6% 빠진 6315.94에 그쳤다.
자동차와 항공 관련주는 고유가 여파로 함께 내렸다.
다임러는 2.8% 밀렸고, 브리티시항공은 3.6% 후퇴했다.
유럽 최대 은행은 UBS는 트레스너 클라인워트로부터의 분기 실적 경고로 5.3% 급락, 10년래 최저치 수준으로 주저앉았다.
드레스너 클라인워트는 UBS가 2분기에 50억 스위스프랑(39억달러)의 순손실을 냈을 것으로 추정했다. 모기지 자산 관련 상각 규모는 55억 스위스프랑 가량으로 예상했다.
다른 금융주도 `UBS 악재`로 미끄러졌다. 도이체방크는 4.4%, 소시에테 제네럴은 3% 밀렸다.
뉴스토마토 이진선 기자 js480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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