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민관대표단 한국 中企 배운다
2008-07-02 06:0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우정화기자]가나의 민,관, 언론 합동 대표단이 우리나라의 중소기업 육성경험을 전수받기 위해 방한했다.
 
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가나방문단은 기획재정부가 한국개발연구원(KDI)와 공동으로 시행중인 '한국 경제개발경험 공유사업' 의 일환으로 지난 2월부터 진행해 온 '가나의 중소기업 육성기반 구축방안' 컨설팅의 최종보고회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일 한국을 찾았다.
 
오전 KDI에서 열릴 보고회에서 우리측 연구진들은 우리나라 중소기업 육성경험을 바탕으로 가나의 중소기업 육성방안으로 규제완화, 정부차원의 금융지원, 초중등교육 의무화와 직업훈련학교 설립 등의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보고회를 마치면 가나대표단은 오후에는 재정부를 방문, 최중경 재정부 1차관을 면담하고 대외경제국 주관 정책대화를 통해 한국정부의 중소기업 육성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양국간 경제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가나 대표단은 이후 오는 3~4일 양일간은 중소기업중앙회, 정보기술(IT)과 섬유분야의 중소기업, 포스코(POSCO), 현대자동차 등을 방문해  한국의 산업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재정부 관계자는 "경제개발경험 공유사업을 우리나라의 대외원조와 지식서비스 산업의 대표브랜드로 발전시켜
자원외교 등을 위한 핵심 방안으로 활용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우정화 기자 withyo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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