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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몽골에 노트북 기증
'희망의 PC 기증식' 가져
2008-06-17 12:00:2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양지민기자] SK C&C는 17일 몽골 청소년들의 IT 수준 향상을 위해 ‘희망의 PC 기증식’을 갖고 몽골정보통신청에 노트북 300여대를 전달했다.
 
몽골 울란바타르시에 위치한 Skytel Plaza에서 진행된 이 날 전달식에서 사이한빌레그 몽골 정보통신청장, 한몽교류협회 김여수 지점장,간볼드 Skytel 사장, 부얀 Sky C&C 사장, 안응희 Sky C&C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증된 노트북은 몽골 울란바타르 시내에 학교, 병원 등에 전달돼 그 동안 정보화에 소외됐던 학생들의 정보화 교육을 위해 사용된다. 
 
이 날 행사를 함께한 Sky C&C 안응희 부사장은 “오늘 기증한 PC들이 몽골지역의 정보화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쳐 정보화에 소외된 계층이 없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양지민 기자 jmy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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