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 또 구제역..AI도 경기·전남서 확산
매몰 245만 마리
2011-01-24 11:26:4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자영기자] 경북 문경 한우 농가에서 다시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나왔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4일 경북 문경 한우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매몰 대상은 253만 마리로 늘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매몰이 완료된 소와 돼지 등 구제역 가축은 전체 매몰대상의 96.9%인 245만마리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한우 농가는 이틀 전 구제역 판정을 받은 농가에서 3.5킬로미터(km)가량 떨어진 곳으로 사실상 경북 문경은 구제역이 확산되는 추세로 밝혀졌다.
 
전국 7개 시도 62개 시 군(인천, 대구, 경기, 강원, 충북, 충남, 경북)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경남 김해시에서 접수된 돼지 농장의 구제역 검사결과가 오후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도 경기도와 전남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다.
 
지난 20일 이후 경기도 안성, 이천, 파주, 양주와 전남 영암, 보성, 해남에서 차례로 AI가 발견됐고 24일 전남 영암에서 신고된 오리 농장에서도 추가로 AI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로써 AI 발생 건수는 총 34건으로 현재까지 매몰대상 485만 마리 중에서 420만 마리가 매몰 완료됐다.
 
 
뉴스토마토 이자영 기자 leejayo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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