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구제역 대응 '범부처 대책본부' 운영키로
질병위기 최상위인 '심각'단계 격상..'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
2010-12-29 11:21:2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자영기자]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정부가 범부처 통합대응기구를 운영하기로 했다.
 
전국적으로 확산 일로에 있는 구제역 대응을 주무부처인 농림수산식품부에 한정하지 않고 국가적 차원에서 대응하기로 한 것이다.
 
행정안전부는 29일 구제역 관련 대국민담화를 통해 가축질병위기 경보를 최상위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범부처가 참여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축전염병으로 '심각' 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설치되면 행안부장관이 방역을 총괄하고 농림부, 국방부, 환경부 등 협조하게 된다.
 
정부는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은 지방자치단체에도 발생지역과 같은 수준의 방역대책을 추진하도록 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이자영 기자 leejayoung@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