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충청권 확산..정부 '경계'서 '심각' 단계 격상
충주서도 양성판정·충남도 비상...오늘 대국민담화 예정
2010-12-29 08:49:2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자영기자] 구제역이 사실상 전국적으로 확산됐다. 정부는 위기대응 단계를 현재 '경계'에서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시켰다.
 
29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구제역이 경기도 이천과 여주에 이어 충청북도 충주에서도 확인됐다.
 
지난달 발생한 구제역은 한달만에 빠른 속도로 경북, 경기, 인천에 이어 충북 등으로 확산됐으며, 인접한 충남에서도 비상이 걸렸다.  
 
또 강원도 원주 한우농가를 비롯해 횡성, 춘천 등에서도 구제역이 추가로 확인됐다.
 
특히 전국 확산의 기로였던 충청권마저 뚫리며 사실상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퍼진 것으로 보여진다. 
 
정부는 29일 구제역과 관련한 대국민담화를 발표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이자영 기자 leejayo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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