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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공통데이터모델 약물감시 심포지엄' 개최
2024-04-16 10:01:55 2024-04-16 10:01:55
식품의약품안전처 전경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이혜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함께 의약품 안전 정보 분석·평가 등에 실사용 데이터(RWD)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공통데이터모델(CDM) 약물감시 활용 사례 공유 심포지엄'을 다음 달 9일 개최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시판 후 안전관리 정책과 약물감시 CDM 활용 성과, 국외 RWD 활용 규제결정 사례, 국내 연구 사례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제약업계, 학계 등 관계자는 누구나 오는 26일까지 사전등록 신청 후 심포지엄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식약처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이번 심포지엄이 능동적 약물감시와 실사용 데이터(RWD) 활용에 대한 업계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판 후 안전관리 제도를 합리적으로 운영하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혜현 기자 hyu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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