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의 여왕' 4월24일 첫 방송 확정 '강렬한 티저'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가면의 여왕’이 강렬한 임팩트가 담긴 두 번째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습니다.

 

오는 4월24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은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 가면에 감춰진 진실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펼치는 질투와 욕망의 전쟁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22일 공개된 두 번째 이미지 티저는 유려한 곡선과 화려한 문양의 하얀 가면을 클로즈업하며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후 피를 뚝뚝 떨어트리는 가면 뒤로 시계의 태엽이 거꾸로 돌아가고 있어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여기에 가면 위 선명하게 드러난 ‘A’ 마크와 ‘가면에 감춰진 검은 욕망’이라는 범상치 않은 카피 문구는 ‘가면퀸’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이 펼칠 미스터리 복수극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키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욕망의 터널 끝에 놓인 문이 열리는가 하면 “벗어! 그 가면”이라는 외침과 함께 반듯이 놓인 가면 위로 한 줄기 빛이 들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 본방송에 대한 기대 심리를 폭발시켰습니다. 

 

이처럼 가면에 감춰진 진실, 그리고 복수와 욕망의 전쟁을 예고하는 두 번째 이미지 티저 영상을 통해 ‘가면의 여왕’만의 미스터리한 전개를 예고, 첫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이 출연하는 ‘가면의 여왕’은 강호중 감독과 임도완 작가가 의기투합한 신작으로 채널A에서 오는 4월24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됩니다. 

 

채널A '가면의 여왕’(사진=채널A)

 

신상민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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